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리치 시티 FC (문단 편집) === 2012-13 시즌 === 프리미어 리그 11위 FA컵 32강 리그컵 8강 시즌 시작을 앞두고 리그 승격과 잔류를 성공시킨 폴 램버트 감독이 [[아스톤 빌라 FC]] 감독으로 계약하면서 나가버렸다. 폴 램버트 감독의 후임으로, 2009-10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승격을 이끌었으며 선수단 분위기를 다잡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크리스 휴튼]] 감독을 선임하였다. 2012-13 시즌에 앞서 스티븐 휘태커, 마이클 터너, 로버트 스노드그라스~~리즈 다 죽겠다 이놈들아~~, 제이콥 버터필드, 하비에르 가리도(라치오에서 임대) 등 알짜배기 영입을 하며 잔류에 대한 기대를 높여 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2012-13 시즌 첫 경기 [[풀럼 FC]] 원정에서 0:5 참패로 첫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한국시각으로 2012년 8월 21일 토트넘의 세바스티안 바송을 영입하며 더더욱 강등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등권 가까이 추락한 위기에 빠졌지만 현지시각 10월 20일, 홈에서 [[아스날 FC]]을 잡으며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거뒀고 11월 17일에는 리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까지 1-0으로 홈에서 이기면서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아스날 전 승리 이후로 무려 '''2개월간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12월 말 현재 어느덧 리그 9위를 마크하고 있다. 무패 행진은 웨스트 브롬에 1-2로 패배하며 마감. 그러나 웨스트 브롬전 이후로는 리그에서 '''2개월간 9경기 무승 행진'''을 달리는 극과 극의 행보를 보이며 얻어 둔 승점을 다 까먹었다. 그러던 와중 [[FA컵(잉글랜드)|FA컵]]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래 최초로 논-리그(non-league, 5부 리그 이하 리그)의 [[루턴 타운 FC]][* 당시 5부리그인 컨퍼런스 프리미어 참가 시즌 이후에는 승승장구하였으며, 이내 승격 신화를 여러 차례 써내려가며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까지 도달했다.]에게 탈락'''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다 27라운드에서 강호 에버튼을 상대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이후로 또다시 연패 및 무승에 시달리면서 10경기동안 고작 2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결국 36차전 막판에선 강등권인 아스톤 빌라에게 안방에서 1:2로 패하면서 15위까지 추락했다.18위 강등권인 위건 애슬레틱과 3점차라서 자칫하면 막판에 강등당할 위기에 처했다. 남은 37차전은 8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그리고 마지막 38차전이 2위 맨시티 원정이라서 한층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37라운드에서 시즌 내내 순항하던 웨스트 브롬을 말 그대로 압도하며 분노의 4-0 대승을 기록,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잔류와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참여를 확정지었다. 38라운드 아스톤 빌라(승점 40)와 위건(2경기 남기고 승점 35)의 [[단두대 매치]]가 예정되어 있기에 강등권이 한 자리 남은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승점 41점을 넘길 수는 없게 되었기 때문. 이 여세를 몰아 최종전에서도 감독을 잃고 표류중이던 맨시티를 원정에서 2-3으로 꺾는 기염을 토하며, 승점 44점, 리그 11위라는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도 높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미 3월 [[스포르팅 CP]]의 재정난을 틈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대형 스트라이커 리키 판 볼프스빈켈의 영입에 성공했기 때문에, 주포 그랜트 홀트의 부진으로 고생했던 노리치는 확실한 득점원이 가세하는 차기 시즌의 행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